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훈(1988)/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2화|2화]]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hegenius&no=704637&page=1|이상민의 개]]-- >'''나는 내가 아니다! 나는 이상민의 개다!''' >- 1화의 은혜로 --이상민의 동의 없이 자기 멋대로-- 결승까지 이상민에게 복종을 약속하며 그러나.. >'''그냥... 좋은 형이고!''' >- 이상민의 전략대로 [[홍진호/더 지니어스|홍진호]] 연맹에서 스파이 노릇을 하려다가 이상민을 배신하며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어이쿠, 어떡해요.. 떨어뜨려 버렸어요..]]''' >이상민의 부탁에 응하지 않고 자신의 선택을 실수처럼 위장하며 2회전 메인매치(가넷매치) '''호러 레이스'''에서는 지난 주처럼 이상민의 전략대로 따르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실제로 처음에는 이상민의 스파이 제안을 수락하기도 했지만, 홍진호 연맹에 소속되어서 플레이를 조금 하다가 확실한 아군이 있음을 느끼고는 확실하게 홍진호 연합으로 들어갔다. 이를 통해 지난주 양다리 플레이를 하다 게임을 말아먹은 것에 비하면 어느 정도 나아진, 최소한 양다리만 안 걸치면 깽판은 안 친다는 모습은 보여주었다. 나름 그 안에서 열심히 전략을 짰지만 1회 때의 행동이 컸는지 같은 홍진호 연맹원들조차 그를 믿지 않았고 김유현에게 열심히 전략을 설명했지만 깔끔히 무시 당했고 그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애초에 홍진호 연맹은 전략 미스로 가넷 거지인 임요환-김경훈 중 1명은 데스매치행이 확정된 상황이었고, 이 상황에서 김경훈이 마지막에 아무렇게나 던진 코인이 결과적으로 자신의 생존과 임요환의 탈락후보행을 결정하게 되었다. 사실 김경훈은 미라에 우승 예측을 했으니 이미 임요환보다 생존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다. 만일 본인의 생존을 위한 의도된 플레이였다면 좋은 전략이었다고 볼 수 있었으나 김경훈의 표정과 "여기다 놓으라며?"라는 당황한 어조를 보아 그랬을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자신은 그 수로 생존하게 된 것인데도 당황하는 모습은 덤. --2번 연속 자기가 위험한 걸 완벽히 피해가는 트롤짓을 하니까 우연인가 일부러인가 헷갈린다.-- 사실 결과적으로 임요환을 죽인 건 김경훈이고, 데스매치 약자이기도 해서 데스매치 지목이 될까 불안했지만 임요환이 상대 팀에서 지목을 하는 명분적 행동을 보이면서 간신히 생존했다. 그러나 이번 회차를 끝으로 이상민과의 강력해 보였던 연대도 끊어졌고, 모든 플레이어가 그와는 같은 팀을 맺는 것 자체를 기피하는 성향을 보이게 된지라 과연 그가 앞으로 얼마나 더 살아 남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애초에 임요환과 김경훈의 불리함 자체가 1화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1화에서의 깽판이 나비효과로 유정현과 임요환 모두를 탈락시켰다고 볼 수 있을 듯... 이미 거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파악이 된 사실이겠지만 김경훈의 존재 자체가 변수라는 것 하나는 적어도 이번 판에서 확실해진 듯 하다. 여담이지만 코인의 진짜 트릭을 찾아낼 뻔한 유일한 인물이다. 혼자서 코인들을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코인에 자석과 관련된 트릭이 있을 것이라는 추론을 하고 다수의 플레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런데 자석의 역할을 할 명찰의 존재를 짐작조차 하지 못해 정답의 문턱에서 넘어져 버렸다. 게다가 장동민이 오로지 손으로만 0.1g의 차이를 알아채는 [[넘사벽]]급 활약까지 겹쳐서 김경훈은 묻혀 버렸다.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